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 엘리트 레슬링 (문단 편집) ==== 토니 칸의 자질 문제 ==== 선수 관리 문제와 연계되어 가장 책임이 큰 것은 결국 사장인 토니 칸이다. 태업한 선수에게 계약을 유리하게 바꿔주거나 지속적으로 WWE를 견제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비판 의견이 나오자 뜬금없이 워너가 준 책의 내용대로 했다는 황당한 발언은 물론,[* WWE에서는 쇼에서나 경영 관계자 인터뷰에서나 AEW에 대한 언급 자체를 잘 하지 않는다. 하더라도 경쟁을 통한 상호 발전을 기대한다는 정도의 틀에 박힌 언급만 하는 정도다. 물론 이는 타 단체와 사이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는 것도 있지만 업계 선두인 WWE가 타 단체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WWE에는 손해고 언급된 타 단체에는 이득이기 때문이다. 명백한 하위 단체는 그렇다 쳐도 굳이 라이벌 단체에 대해 언급할 이유는 없는 셈. 그러므로 사실 토니 칸이 WWE를 언급하는 것 자체는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긴 한데... 그래도 상황을 보고 해야 하는 법이다. 아직 WWE와 맞먹을 만한 단체로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WWE를 언급해봤자 토니 칸이 WWE를 의식하고 있고, 이는 곧 AEW가 2등 단체기 때문이라는 것을 팬들에게 각인시키는 결과를 낳기 때문.][* WWE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AEW가 WWE를 언급함으로써 WWE가 AEW를 언급하도록 이끌어 내야 이득을 보는 거지 그쪽은 가만히 있는데 이쪽에서만 주구장창 언급해대면 결국 이쪽에서 열폭하는 걸로 보일 가능성이 높다.] 선수들 간 분쟁에 즉각 대처하지 못하고 기자회견에서 CM 펑크의 돌발 발언에 난처한 표정만 짓는 등 책임자로서 무능력한 모습을 몇달 사이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.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선수 관리뿐만 아니라 본인의 인터뷰 스킬, 2022년 가을부터 보이는 이해할 수 없는 부킹의 연속 등등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의 역량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. 특히 인터뷰 문제는 MMA 관련 유명 언론인이기도 한 애리얼 헬와니가 대놓고''' 기자 경력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인터뷰'''라고 비판했을 정도인데 [[올 아웃 2022]] 이후에 있었던 77분 동안의 인터뷰에서 웬만한 질문들은 다 노 코멘트로 회피하고 정작 묻지도 않았는데 WWE를 대뜸 비판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 등 본인의 처신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서 AEW 팬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. 공교롭게도 [[빈스 맥마흔]]이 전권을 부여잡았었던 시절의 [[WWE]]가 [[트리플 H]]로 권한이 넘어가면서부터의 시기부터 이런 역량 부족의 연속이 나오면서 AEW의 부킹이 통했던 시절은 순전히 빈스의 덕이었던 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. 사실상 WCW시절처럼 선수들에게 휘둘리는 것이 아닌가 싶다.[* AEW는 WWE보다 더 선수들에게 프로모 제작이나 각본 등에서 폭넓은 자율권을 줬는데 이게 처음에는 시스템이 잘 돌아갔지만 AEW의 몸집이 커지면서 역으로 자충수가 되었을 수 있다. 그 [[에릭 비숍]] 조차도 현 AEW의 상태를 자신이 전횡을 부리던 시절의 WCW랑 비슷하다고 평할 정도.--자기비판?--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